케이블TV 광고 전속모델에 아이유 발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8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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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광고 전속모델에 아이유 발탁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케이블광고 전속 모델로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08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뒤 가수와 연기자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톱스타 '신디'역을 연기 중이다.

케이블협회는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워 초고화질(UHD)방송, 스마트케이블, 기가인터넷, N스크린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케이블협회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아이유가 케이블TV 서비스의 친근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위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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