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북대어린이병원에 지원사업비 1억 기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11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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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11일 조병태 경북대병원장에 기탁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공사, 경북대어린이병원에 지원사업비 1억 기탁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의료혜택 취약계층 지원 활동인 '몸 튼튼 꿈 튼튼 지원사업'의 하나로 10일 경북대어린이병원에 지원사업비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 민·관 5개 기관과 '2015년 몸 튼튼 꿈 튼튼 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사업비 5억9천1백만원을 희사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1억원을 기탁했다.

가스공사가 올해로 3년째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의료장비 구입, 휴게공간 조성 등 경북대어린이병원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희귀난치성 환자, 중증 장애환자, 다문화가정 환자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들도 지원하고 있다.

이종호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아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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