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보드카 '스카이 글로우' 출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수입주류 업체인 에드링턴 코리아는 미국의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카이 글로우(SKYY GLOW)'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 글로우는 음악의 비트에 움직이는 듯한 그래픽 라벨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2015)' 중간에 기념 이벤트도 한다.
페스티벌 기간에 행사 장내에 스카이 글로우 부스가 설치돼 방문 고객에게 시음의 기회도 준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깨끗한 맛으로 사랑받는 스카이 보드카는 최근 국내외에 부는 일렉트로닉 음악 열풍에 힘입어 이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리듬감이 느껴지는 라벨로 보고 마시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40도의 스카이 글로우 소매가격은 병당(750㎖) 3만3천500원.
스카이 보드카는 미국 보드카 제품 중 1위 브랜드로, 샌프란시스코의 구름 한 점 없는 높고 파란 하늘을 보고 영감을 얻어 하늘을 상징하는 SKY에 Y를 보탬으로써 스카이 보드카(SKYY VODKA)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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