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딸보 4만9천원"…와인타임, 최대 83% 할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16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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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딸보 4만9천원"…와인타임, 최대 83% 할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www.winetime.co.kr)은 '와인타임 디스커버리(Winetime Discovery)'를 17일부터 사흘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와인타임이 매년 한 차례만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프리미엄 와인 할인 행사다. 모두 110여 브랜드 와인과 20여 종 와인 글라스 등을 최대 83%까지 할인하며 행사 기간에 매장별로 와인 무료 시음과 증정 행사도 한다.

그랑크뤼 초특가 와인으로 샤또 딸보 2012를 4만9천원(정상가 22만원/36병 한정), 샤또 디껨 2006을 43만원(정상가135만원/18병 한정), 샤또 슈발 블랑 2006을 69만원(정상가 160만원/18병 한정), 샤또 보이드 깡드낙 2007을 8만2천원(정상가 21만원/36병 한정)에 선보인다. 이 와인들은 1인당 1병만 살 수 있다.

또 유명 와인 칼럼니스트 김혁이 추천하는 와인인 샤또 노통 2010(정상가 9만5천원)과 하이츠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2010(정상가 15만원)을 각각 5만7천원, 10만5천원에 판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만원 이하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칠레 와인 아르케오 멀롯 2013이 8천원, 마레농 클래식 루베롱 루즈 2014가 1만2천원,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르메네르 2012이 2만원에 나온다.

와인 초보자를 위한 아랄디카 브라케토 다퀴 돌체 2013은 1만5천원, 콜롬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모스카토 2011은 1만원에 판매된다.

와인타임은 굿바이 브랜드 특가전도 함께 실시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울프 블라스 이글 호크 퀴베 브룻이 1만1천원(120병 한정), 샤또 생 미셸 에로이카 리슬링 2012이 2만원(120병 한정), 비유 샤또 생 앙드레 2009가 4만원(240병한정)에 선보인다.

와인타임은 독일의 명품 와인 글라스 슈피겔라우의 와인잔과 디캔터 20여종을 최대 64% 할인해 판다.

이번 행사는 와인타임 전 지점인 압구정점(☎02-548-3720), 여의도점(☎02-3773-1261), 송파점(☎02-401-3766), 종로점(☎02-2158-7940), 판교점(☎031-628-1020), 부산점(☎051-747-4272)에서 연다.

자세한 와인리스트와 가격 정보는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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