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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책보내기協·종이문화재단·SH공사, 취약계층 돕는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가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로의 SH공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의 독서 문화 및 정서 함양을 위한 협력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동협은 입주민에게 사랑의 책을 전달한다. 종이문화재단은 종이접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종이접기 지도자도 양성하기로 했다.
변창흠 사장은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하는 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손석우 이사장과 노영혜 이사장은 "서울시 소외 지역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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