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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 열립니다" (여주=연합뉴스) 경기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홍보하고 있다. 2015.6.17 <<여주시 제공>> kcg33169@yna.co.kr |
"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 열립니다"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전국 순회 홍보 개시
(여주=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개최될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대외에 알리기 위한 전국투어 홍보활동이 17일 개시됐다.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이날 서울시청, 광화문, 인사동 거리, 대학로 등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전단과 쿠폰을 나눠주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 작가는 오는 23일까지 천안, 대전시, 광주, 여수, 경주, 포항 등 전국 6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여주에서 개최될 국제광고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오는 7월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시내 주요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여성회관,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 등에서는 세계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페스티벌 출품작과 수상작 등 5천여점이 전시 또는 상영되고 광고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또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운영되고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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