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포콤 2015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선정
<사진 : 스마트 LED 사이니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에서 전시 제품들이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세미아웃도어(OMD)는 인포콤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Commercial Integrator BEST Award)'에 선정됐고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는 AV전문 잡지 레이브(rAVe)로부터 '독자 선정상(Readers' Choice Awards)'을 받았다.
레이브는 아울러 삼성전자를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 제조사(Favorite Display Manufacturer)'로 뽑는 동시에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를 인포콤 10대 추천 제품 리스트에 올렸다.
뉴베이 미디어는 세미 아웃도어와 스마트 사이니지 TV에 사용과 설치가 편한 제품에 주는 상인 '렌탈 앤 스테이징 시스템 어워드(Rental & Staging Systems Award)'를 부여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베젤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제품으로 설치 환경과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세미아웃도어는 자연 태양광 아래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사이니지 TV는 TV 시청 뿐만 아니라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정보 제공과 광고가 가능한 제품이다.
<사진 : 세미아웃도어>
<사진 : 스마트 사이니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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