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빌레라 우리 춤' 강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5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한국무용 전문가인 무용수 장수지씨가 송파마을예술창작소에서 주민들에게 한국 무용을 소개한다.
한국 춤의 기본 손짓과 발짓, 궁중무용인 춘앵전과 민속무용에 많이 쓰이는 장단을 배울 수 있고 한국 춤의 여러 갈래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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