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객 달러 자산, 1억 달러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24일 고객들의 달러 표시 보유자산이 연초 대비 4배 이상 증가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신증권 고객의 달러 자산은 약 1억200달러(1천130억원) 규모이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를 내세우며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달러 투자펀드 등 달러에 투자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여 왔다.
대신증권은 "최소 1년 이상의 장기투자관점에서 미국이 다른 지역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달러의 실질자산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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