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자이'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5 1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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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GS건설 옥길자이 견본주택에 몰린 내방객들이 줄을 지어 입장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부천 옥길자이'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GS건설[006360]이 보금자리 택지지구인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 짓는 '부천옥길자이'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진행된 부천옥길자이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31가구(특별공급 35가구 제외) 모집에 1천500명이 몰려 평균 2.8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에서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타입별로는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3가구 모집에 87명이 청약해 2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펜트하우스로 관심을 끈 전용면적 122㎡A타입은 3가구 모집에 49명이 청약해 1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2일, 23일 청약을 받은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도 144실 모집에 615명이 몰려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79㎡A타입은 9.4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이전부터 지구 내 최고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서울 접근성과 30%가 넘는 녹지비율 등 뛰어난 주거환경이 부각되고 GS건설이 가진 특화설계 기술이 더해지며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파트 당첨자는 7월 1일에 발표하고 7∼9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지난 24일 당첨자를 발표해 25일 계약을 진행했다. 문의 ☎164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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