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2월까지 전국서 '소프트웨어 창의캠프'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7∼12월 강원·충청권, 호남권, 수도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2015년 소프트웨어(SW) 창의캠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SW 창의캠프는 초·중학생과 학부모에게 SW에 대한 이해·관심을 높여주고 소프트웨어 조기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캠프다.
올해는 더 많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4개 권역에서 모두 14회에 걸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SW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형 코딩, 피지컬 컴퓨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2월에는 기초캠프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SW를 직접 창작해보는 심화캠프를 2차례 연다.
세부 일정 확인이나 참가 신청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포털'(www.software.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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