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지방은 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9 0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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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지방은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북부지방은 밤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18∼3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도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림, 26, 3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3, 70

▲ 해주: 흐림, 26, 30

▲ 개성: 흐림, 27, 30

▲ 함흥: 흐림, 30, 30

▲ 청진: 흐리고 한때 비, 21,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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