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쟉', 아트 포인트 시리즈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패션그룹 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은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29일 내놓았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재미있는 팝아트 프린트를 제품 전체에 적용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케 티셔츠·여성용 큐롯팬츠·남성용 반바지·벨트·골프화·골프장갑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성 골퍼용 '아트 프린트 티셔츠'는 면스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여성용 '아트 프린트 패턴 큐롯팬츠'는 화이트와 옐로 등 2개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16만9천원이다.
남성 골퍼를 위한 '아트 프린트 반바지'는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 시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13만 9천원이다.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아트 포인트를 적용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벨트 전체에 프린트를 새긴 '아트 포인트 멀티 프린트 벨트', 에나멜로 코팅한 블라종 로고가 눈에 띄는 '아트 포인트 논(non)-스파이크 골프화', 합피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아트 포인트 골프장갑' 등이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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