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보고펀드 참여 190억원 유상증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29 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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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보고펀드 참여 190억원 유상증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보고펀드와 진행했던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자규모는 보통주 44만7천59주, 발행가는 주당 4만2천500원이다.

2대주주인 보고펀드는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이 30%대 후반에서 41.4%로 높아졌다. 최대주주인 조경희 바디프랜드 회장의 지분율은 41.6%로 낮아졌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유상증자를 통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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