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SNS로 농업인 애로사항 컨설팅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SNS를 통해 해결해주는 '농식품 기술 SNS 컨설팅 지원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인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농 애로사항을 문자나 사진으로 네이버 밴드에 올리면 해당 품목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컨설팅 지원 품목은 고추,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 참다래, 파프리카 등 원예 14개 품목과 한우, 돼지, 젖소, 염소, 닭, 오리 등 축산 6개 품목이다.
농식품부는 컨설팅이 필요한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컨설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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