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사업 발주기관·중소기업 상생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30일 KT 광화문지사 드림엔터컨퍼런스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중소기업이 참석하는 '2015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수·발주자 상생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공서비스 구현과 공공데이터 개방·공유 등 정부3.0 주요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만 37건에 1천215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상생협의회에는 사업 주관기관, 사업자, 감리업체 등이 참여해 전자정부지원사업 발주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협력과 청렴을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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