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밀리언셀러' 인기 도넛 다시 선보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30 0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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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밀리언셀러' 인기 도넛 다시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던킨도너츠의 네 가지 '밀리언셀러' 도넛이 다시 등장한다.

던킨도너츠는 '7월의 도넛'으로 비스마르크·카카오코코넛·올리브 갈릭롤·녹차 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스마르크에는 초콜릿과 바바리안 크림이, 카카오 코코넛에는 초코케익·허니딥·코코넛 슈레드 등이 들어있다. 올리브유와 마늘로 맛을 낸 올리브 갈릭롤, 쫄깃한 반죽에 해남산 녹차가루가 더해진녹차 츄이스티도 있다.

가격은 녹차 츄이스티 1천400원, 나머지 세 가지 도넛 각 1천3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밀리언셀러 도넛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한 고객에게 신제품 '추억의 도넛 4종' 가격을 20% 깎아준다.

이 밖에 던킨도너츠는 '벌집 글레이즈드'와 '애플 시나몬 베이글'도 함께 내놨다. 가격은 각 1천200원,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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