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명동에 최대규모 플래그 숍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01 09:45:29
  • -
  • +
  • 인쇄

이랜드 로엠, 명동에 최대규모 플래그 숍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이랜드의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서울 명동에 최대 규모의 플래그 숍인 명동 중앙점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래그 숍은 본점 또는 그 점포군을 대표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로엠 명동 중앙점은 총 면적 740㎡, 3개층 규모다.

명동 중앙점은 로엠의 종전 180여개 매장을 대표하는 플래그숍으로, 국내 로엠 매장 중 최대 규모다.

1층에는 로맨틱 상품 라인을, 2층에는 밝고 젊은 느낌의 캐주얼 라인을 배치한다.

모든 층에는 각각의 스타일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밀 수 있는 의류·패션 액세서리·잡화 등을 판매한다.

3층에는 3∼12세 어린이 고객을 겨냥한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가 들어선다.

특히 명동 중앙점에 상품디자인에서 생산까지 2∼4일만에 이뤄지는 최신 '로엠 트렌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올해 30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설, 연매출 1천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