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샬럿공주, 故다이애나비 세례 교회에서 세례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06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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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샬럿공주, 故다이애나비 세례 교회에서 세례식



(런던 AP=연합뉴스)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의 둘째 샬럿 공주가 태어난 지 9주 만인 5일(현지시간) 세례를 받고 두 번째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동부 노퍽주 샌드링엄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진행된 세례식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찰스 왕세자, 친척들이 참석했다.







이 교회는 샬럿 공주의 할머니인 故 다이애나비가 1961년 세례를 받았던 곳이다.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는 샬럿 공주와 갓 걸음마를 뗀 조지 왕자를 데리고 교회에 도착했다.







샬럿 공주가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은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번째다. 샬럿 공주는 레이스와 새틴으로 정교하게 짜인 예복을 입었다.

교회 밖에는 세례식을 축하하기 위해 1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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