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the ONE'…LS엠트론, 새 비전 선포식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7일 새 비전 'Be the ONE'을 선포했다.
구자은 부회장과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이날 경기 안양 LS타워 대강당에 모여 선포식을 열었다.
'Be'는 '반드시 이뤄내자'는 의지를, 'ONE'은 '최고, 1등, 하나'와 동시에 '최고의 인재, 1등 제품, 승리하는 파트너십'을 뜻한다고 한다.
LS엠트론은 새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로 Ownership(주인의식), New-thinking(청년정신), Excellence(기술선도) 세 가지를 설정했다.
LS엠트론 구자은 부회장은 "보는 순간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 필요하다"며 "한 사람의 꿈이 아닌 LS엠트론을 이루는 모든 구성원이 같은 꿈을 꾸고 하나 돼 비전을 실현하고 2020년 매출 4.4조, 세전이익 8.8%의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엠트론은 2009년 매출 1조300억원에서 2014년 2조1천600억원으로 5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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