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마세라티 수입사 FMK 대표에 김광철씨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수입사인 FMK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광철씨가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수입차 업계의 1세대로 지난 25년간 메르세데스-벤츠와 도요타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안착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
볼보자동차 세일즈 임원, BMW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더클래스효성과 효성[004800]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수입차 업계 최고의 두 브랜드를 맡게 돼 기쁘다"면서 "그동안 FMK 임직원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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