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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세관검사장에서 직원들이 해외직구로 들어온 물품을 분류하는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
아시아 소비자정책포럼 '해외직구' 피해구제 논의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9∼10일 이틀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회 소비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중국·호주 등 12개국 소비자정책당국과 독일 유럽소비자센터(ECC), 주요국 민간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온라인 해외직구 등 국경 간 거래가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국제 소비자 피해를 어떻게 구제할지를 놓고상호 협력방안이 모색된다.
소비자정책 분야에서 각국의 민관 역할 분담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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