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IoT사업 함께 할 사업자 찾습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09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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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동통신 "IoT사업 함께 할 사업자 찾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사물인터넷(IoT)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관련 업체가 IoT 사업에 속속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IoT 기술의 신속한 국내 상용화와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상생할 업체를 모집한다"며 "협력업체에게는 IoT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1992년 무선호출기(삐삐) 사업자로 출발한 서울이동통신은 정부에서 허가받은 300㎒와 900㎒ 주파수를 기반으로 전국권역에서 양방향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양방향 호출망 기술을 바탕으로 IoT를 위한 독자적 USN(Ubiquituos Sensor Network)망을 구현하고, 프로토콜과 기지국, 단말 모듈 등 IoT에 필요한 기술의 자체 개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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