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6개 시 9시 10분 강풍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안산, 시흥, 김포, 오산, 평택, 화성 등 경기 남부 6개 시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에 이들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10분 평균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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