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8명 횡성중서 '찾아가는 진로체험' 제공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15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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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추진협의회 자유학기제 분과위원도 참여

전문가 18명 횡성중서 '찾아가는 진로체험' 제공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자유학기제 분과위원도 참여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는 15일 자유학기제를 시범운영하는 강원도 횡성중학교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 법률, 의료, 금융, 예술 분야의 전문가 18명이 횡성중학교 1학년 학생 103명의 멘토로 나섰다.

특히 진로 분야에서는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오승걸 교육부 학교정책관, 김광호 충청북도 부교육감 등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자유학기제 분과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에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올해 9월부터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사업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농어촌 지역에서도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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