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서 흐리고 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7-20 0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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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서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20일 흐리고 황해도와 평안남도, 함경남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오후 들어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9∼2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양강도, 함경남도, 강원도 등 대부분 지방에서 한두 차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25, 60

▲ 중강: 흐림, 28, 30

▲ 해주: 흐리고 비, 29, 70

▲ 개성: 흐리고 비, 29, 90

▲ 함흥: 흐리고 한때 비, 24, 60

▲ 청진: 흐림, 2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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