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군인공제회와 함께 충남 천안시 성성지구에 들어서는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84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성성지구는 불당·백석지구로 이어지는 천안의 신 주거벨트 중심에 있고 부지면적 72만㎡에 8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 중인 곳이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과 KTX천안아산역이 있고,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시와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고,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30일 공인공제회 회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내년 1월말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041-415-2500.천안시티자이 투시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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