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히트'(개발사 넷게임즈)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인 모바일게임으로, 지난달 18일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지난 2일에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노정환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탄탄한 업데이트 콘텐츠와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비스로 계속해서 모바일게임의 흥행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 4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6~10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젬', '모험 포인트', '골드', '외형 장비 소환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히트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hit)와 브랜드 사이트(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히트'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 돌파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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