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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마지막 국무회의 주재 |
(서울=포커스뉴스) "정부는 그동안 노력해온 국정개혁의 성과를 우리 국민이 골고루 향유하며 큰 열매를 맺는 성취의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 등 4대 구조개혁 추진에 진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욱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어 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황교안 국무총리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향해 크게 웅비하는 '도약과 결실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국민 개개인의 삶이 여유롭고 즐겁고 기쁜 일들로 가득한 국민행복의 시대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노력해온 국정개혁의 성과를 우리 국민이 골고루 향유하며 큰 열매를 맺는 성취의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 등 4대 구조개혁 추진에 진력하겠습니다.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욱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 등 4대 구조개혁 추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12.29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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