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1월 극장가 흥행 기대주로 떠올랐다.
2일 개봉을 앞둔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3시 15분 기준)에서 25.8%를 기록,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25.8%의 예매율 수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히말라야’(24.8%)뿐만 아니라 연말 대작으로 꼽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9.4%), ‘스타워즈’(7.5%), ‘조선 마술사’(6.9%)보다 높은 수치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팬들을 비롯해 추리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이 ‘셜록:유령신부’의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으로 오는 2일 개봉된다.영화 ‘셜록:유령신부’가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3시 15분 기준)에서 25.8%를 기록,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셜록:유령신부’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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