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예술교육이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4 0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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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태양왕, 역사 속 나의 춤 이야기' 5일부터 3주일간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상명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등교육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서울·수도권 지역에서는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상명대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일부터 23일까지 3주일간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나는야, 태양왕, 역사 속 나의 춤 이야기’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생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이 되는 과정을 다양한 예술로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이 춤이 된다면, 우리는 누구나 태양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선숙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통합문화예술교육의 교육콘텐츠와 교수법 개발 연구,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명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제공=상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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