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모델하우스에 1만5천명 방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4 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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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은 작년 12월 29일 오픈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모델하우스에 6일간 1만5000명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위례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강남생활권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다락방 설계가 적용돼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 왔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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