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이 2016년에도 해외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취임 4년 차를 맞은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4일 "올해는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중국 금융시장의 중심인 상하이에 지점 설립을 추진해 해외진출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안리는 작년 영국 로이즈 마켓에 진출, 보험시장의 메카인 런던에 교두보를 확보했다.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사진제공=코리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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