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측 "심엔터 건물 경매 진행 사실…대화로 원만히 해결돼"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6-01-08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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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주원 소속사 '심엔터' 건물 경매行…엄정화·태웅 母 신청

△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 측이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 경매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엄정화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8일 "전 소속사(심엔터테인먼트)에 확인한 결과 경매가 진행됐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측 간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대화로 원만히 해결했으며 향후에도 각자의 길을 지지하고 응원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7일 부동산경매전문옥션 지지옥션에 따르면 심엔터테인먼트 서울 옥수동 본사 사무실이 경매에 나왔다. 경매 신청자로는 전 소속배우 엄정화-엄태웅 남매의 어머니 유 모 씨인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유 씨는 지난해 5월8일 설정된 저당권을 근거로 9월10일 임의경매를 신청했다. 청구금액은 10억원이다.배우 엄정화 측이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 경매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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