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1]_글로벌_캐릭터_애니메이션_전문기업_투바앤_전직원_워크샵_모.jpg |
(서울=포커스뉴스)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글로벌 캐릭터 시장 리딩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8일 투바앤은 김광용 대표 및 전 직원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워크샵을 열고 2016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캐릭터 사업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애니메이션 기업 외 다양한 업종에서 캐릭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급변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장에 임직원 모두가 도전과 열정으로 글로벌에서 어른과 아이들에게 모두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만들고 관련 사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외사업본부는 브랜드 글로벌화 외 글로벌 신사업 개발을 통해 다른 애니메이션 기업과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2003년 설립된 투바앤은 3D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라이센싱, 게임 개발, 유통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라바, 윙클베어, 로터리파크, 오스카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기업에 맞는 능력과 인재를 우선시 여기는 신인사 제도를 소개하고 승진자 발표 및 임직원들 대상의 캐릭터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했다.글로벌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의 전직원 워크샵 모습 <사진제공=투바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