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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김옥찬_kb금융지주_사장.jpg |
(서울= 포커스뉴스) KB금융지주는 김옥찬 사장(사진)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KB금융지주 사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옥찬 사장은 "윤종규 회장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보좌해 경영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겠다"며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살리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옥찬 사장은 국민은행 국제부 및 싱가폴사무소 경력,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 본부장, 재무관리그룹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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