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라는 시흥 배곧 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를 지난 10일부로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2701가구를 5개월, 2차 2695가구를 3개월 만에 완판한데 이어 이번 3차 1304가구도 2개월 만에 완판해 총 6700가구의 대단지를 조기 완판했다.
한라 관계자는 "분양사업 규모만도 2조원대에 달하는 초매머드급 대단지의 조기완판은 한라의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말했다.
한라비발디의 조기 완판은 서울대 연계 유치원·어린이집에서부터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특화 아이템'이 상대적으로 교육기반이 열악한 시흥·안산의 소비자들에게 통했기 때문이다.
스터디센터인 베리타스홀, 각동 1층에 주민편의공간인 헬로우라운지 내의 스터디룸, 자녀 방에 설치된 특화 책상, 그리고 교육과 연계한 각종 테마조경 등도 호평을 받았다.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 투시도 <사진=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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