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가방앤컴퍼니]_친환경_유아용_세제_퓨토_하우즈_8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유아용 세제 '퓨토 하우즈' 8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퓨토 하우즈는 시어버터·아보카도 오일·아르간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석유계 계면활성제·형광증백제 등의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유아 용품에 사용할 수 있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손세정제 △비누 2종 △젖병 세정제 △세탁조·매트 클리너 등 8가지가 출시됐다.
퓨토는 특히 세탁세제와 매트 클리너가 미국식약청(FDA)과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한 천연 유기농 계면활성제 '글루코폰'을 원료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탁비누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안전도가 가장 높은 '그린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배진우 아가방앤컴퍼니 부문장은 "엄선된 제품을 고집하는 한국 고객들과 한국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세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아가방앤컴퍼니의 친환경 유아용 세제 퓨토 하우즈 8종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