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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정용화-선우정아_교감_영상티저_(1).jpg |
(서울=포커스뉴스)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두 장의 싱글을 동시에 공개하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15일 0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교감(交感)’을 발표한다. ‘교감’은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각각 작곡한 두 곡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발매 시기가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일반적인 관례를 깬 파격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음악인으로서 교감을 나눈 이번 프로젝트의 상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완연히 다른 성격의 두 개의 듀엣곡이 한 날 한 시에 공개되며 단순 참여 이상의 진정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교감’의 프로젝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배경 음악으로 깔린 가운데 선우정아를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는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용화와 선우정아는 13일 0시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15일 0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교감(交感)’을 발표한다. 사진은 '교감' 티저 영상 캡처.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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