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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옥.png |
(서울=포커스뉴스)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작품 특별전 '서세옥'전 2부를 오는 3월6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세옥'전은 작가 본인이 기증한 총 100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증작품 특별전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949년 제 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등단한 서 작가는 1955년부터 1995년까지 40년간 서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반세기 이상 한국화단을 이끌어온 현대 한국화계의 거장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담고 있는 세편의 영상도 상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701-9500)서세옥의 '춤추는 사람들'(닥종이에 수묵, 2009, 147.3x213.5cm).<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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