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앨범표지_니가미워.jpg |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감성 발라드에 도전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초아와 웨이가 듀엣 발라드 곡 ‘니가 미워’를 13일 발표한다. 이번 곡을 통해 두 사람은 그간 콘셉트 상 선보이지 못했던 가창력과 감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니가 미워’는 담담한 노래 속에 담긴 짙은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니가 미워’라는 반어적 표현의 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담아내고 있다.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를 통해 초아-웨이와 호흡을 맞춘 은종태 작곡가가 작곡과 작사를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은종태 작곡가는 윤미래의 '터치 러브'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 히트곡 작사가로도 유명하다.
크레용팝은 지난해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올 상반기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듀엣 발라드 곡 '니가 미워'를 13일 발표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