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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후지필름]_한국후지필름,_프리미엄_포토북_‘이어앨범’_모바일.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후지필름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앨범은 1년 동안 찍은 사진을 한권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을 이용한 고화질 포토북 서비스다. 이번 앱 출시로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포토북 서비스를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분석기술은 △일상과 여행사진을 구분하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인물을 선택하고 주인공을 자동 선정하는 ‘스마트 캐스팅’(Smart Casting) △별도 작업 없이 자동적으로 사진을 배치해주는 ‘스마트 레이아웃(Smart Layout)’ 기능으로 구성돼 짧은 시간에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앱을 다운받아 앨범으로 만들고 싶은 사진이 저장된 사진폴더를 선택하고, 기간을 설정하면 해당 기간동안 찍은 사진이 최소 5분 안에 자동으로 편집된다. 이어앨범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앱을 통해 편집된 앨범을 프린트해 구입할 경우 A5 16페이지 기준(사진 최대 84장) 2만8000원에 판매된다.
출시앱은 모바일 아이폰(iso)와 앱스토어(APP Store), 구글플레이(Google play)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어앨범, 스마트폰 사진정리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이어앨범 1만원 쿠폰’을 증정하고, 앱스토어에 평가를 하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 배터리(10명)와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앱으로 편집한 앨범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매주 100명에게 롯데통합포인트인 L.포인트 1만원을 적립하고, 앨범을 실제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한국후지필름은 포토북 서비스 '이어앨범'의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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