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말 방송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중견 배우 원미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했다. 2002년 MBC 드라마 ‘고백’ 이후 약 1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홍보사 더 틱톡은 14일 "원미경은 오는 2월 말 첫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안주인 '배숙녀'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여왕의 교실'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손을 잡았다. 김영철, 김소연, 이필모가 출연한다. 오는 2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배우 원미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했다. 원미경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안주인 '배숙녀' 역을 맡았다.<사진제공=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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