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18일 현대홈쇼핑서 '백종원 냄비' 판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4 1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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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주조공법 사용한 프리미엄 냄비 '투핸즈 살롱 5종 세트'
△ 락앤락_투핸즈_살롱.jpg

(서울=포커스뉴스) 락앤락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현대홈쇼핑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중력주조 쿡웨어 '투핸즈 살롱 5종 세트'를 단독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18일 오전 8시15분부터 70분간 방송되는 투핸즈 살롱은 일명 '백종원 냄비'로 알려진 락앤락의 제품이다. 공정의 70~80%가 수작업으로 이뤄져 하루에 소량만이 생산된다.

이 제품에 사용된 중력주조공법은 고순도 알루미늄을 강제로 냉각시키지 않고 직접 금형에 주입해 자연냉각한다. 따라서 내부 구조가 균일해 열전도율이 고르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조리 시 음식이 타거나 눌러붙지 않는다고 락앤락은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18㎝ 편수냄비 △24㎝ 양수냄비 △24㎝ 전골냄비 △28㎝ 프라이팬 △31㎝ 웍 등 5종 세트다. 가격은 38만9000원, 자동 주문 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면 최저 29만6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락앤락 투핸즈 살롱 <사진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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