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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160116_씨티칼리지_교수_딥플로우_sxsw_참가_1.jpg |
(서울=포커스뉴스) 래퍼 딥플로우가 미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씨티칼리지는 16일 “래퍼이자 씨티칼리지 케이-아트 컬처(K-Art Culture) 학부의 랩/힙합 부분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는 딥플로우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SXSW(South by South West)’에 초청받아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SXSW'은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미뎀(MIDEM)’과 함께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3월 초에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며 90여 개의 공연장에서 평균 50여 개국, 2만여 명의 음악 관계자들과 뮤지션 2000여 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2016’에는 국내 뮤지션으로 딥플로우 뿐만 아니라, 마마무,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 등이 참여한다.
한편 딥플로우는 현재 강남에 위치한 예술 특성화 학교 씨티칼리지 실용전문학교 케이-아트 컬처 학부의 케이팝(K-pop)과 교수로 임용돼 힙합 후배들을 직접 양성하고 있다.래퍼 딥플로우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SXSW(South by South West)’에 초청받아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씨티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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