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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백남준기념관이 오는 7월20일 개관한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사진)은 18일 "올해 백남준 10주기를 맞아 전시회를 열고 생일(7월20일)에 맞춰 기념관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백남준 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시절을 보낸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한옥 집터 일부에 들어선다. 백남준이 6세부터 18세까지 살았다. 서울시가 지난해 집터 일부를 매입했다.
백남준 기념관은 작품 전시관이 아니라 백남준의 삶의 궤적을 되짚어 보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사이버 뮤지엄을 구성해 작품세계의 다양한 면도 선보인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한다.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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