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판권 日 판매…4월부터 정식 방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9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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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미묘한 심리전 담은 드라마
△ tvN 드라마

(서울=포커스뉴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판권이 일본에 판매됐다.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19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판권이 일본에 정식 판매됐다. 3월부터 일본 엠넷 재펜에서 1회가 선행 방송되며 4월부터 정식 방영된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 사이의 로맨스 뿐 아니라 미묘한 심리전도 보여준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하트투하트'를 연출한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김남희·고선희·정연신 작가가 공동집필했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등이 열연하고 있다.(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주혁(왼쪽부터), 박민지, 이성경, 이윤정 감독, 서강준, 김고은, 박해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12.2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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