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앙코르콘서트도 5분 만에 매진… ‘수퍼루키답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0 1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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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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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그룹 세븐틴의 앙코르콘서트가 5분 만에 매진됐다. '수퍼루키'로 불리는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의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앙코르 콘서트 티켓 7000여장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달 13일과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예견된 상황이었다. 앙코르콘서트에 세븐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 미공개 곡 무대가 예고됐기 때문. 국내외 팬들은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찌감치 치열한 예매 경쟁을 벌였다. 세븐틴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첫번째 콘서트도 1분 만에 매진됐다. 세븐틴은 "세븐틴의 매력적인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가슴 벅찬 시간을 만들어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보이그룹 세븐틴이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앙코르 콘서트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 사진은 세븐틴 멤버들의 공연 모습.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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