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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정준호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아울그룹(아울컴퍼니·아울유통산업·아울커머스)이 온오프라인연계(O2O)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아울시스템을 본격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불어삶'을 기치로 개발된 아울시스템은 O2O 홍보시스템 단말기(패드)와 사물인터넷 단말기(비콘), 웹·모바일 쇼핑몰과 관리자프로그램이 탑재된 멀티백화점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방식은 중소상공인과 창업희망자들이 아울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구축하고 아울그룹 계열 3사가 시스템유지보수·통합고객센터·판매채널데이터분석·광고홍보·온라인종합물류·오프라인 기획상품 공급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대행하며 수익을 향유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기존 업소를 보유한 소상공인은 숍인숍 개념의 점포 생성으로 매출증대와 지속적인 고객서비스가 가능하고 창업·부업 희망자들은 30여만개 생필품이 입점한 웹·모바일쇼핑 '종합몰' 등을 통해 소자본·무점포 안전창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준호 대표는 "아울시스템은 고달픈 삶을 꾸려가는 서민들과 청년들에게 온라인 보부상으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개발한 사회지향적 솔루션"이라며 "700만 중소상공인들과 청년, 직장인, 은퇴자, 주부 등이 생산자가 되고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유통공동체를 형성해 더불어삶을 실천하는 존경받는 창업플랫폼 전문 IT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5일 서울시 구로디지털단지 소재 아울그룹(대표 정준호) 대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 통합솔루션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아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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