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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SK텔레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26일부터 SK텔레콤의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인 ‘T키즈폰 준(JooN)’ 시리즈를 부모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녀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부모가 SK텔레콤 가입 고객이어야 T키즈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부모도 본인의 스마트폰을 자녀의 T키즈폰과 연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T키즈폰은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음성통화 △전용 메신저 준 톡(JooN Talk)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위급 알람 △캐릭터 키우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부모에게는 자녀의 안전 관리 서비스를, 자녀에게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T키즈폰은 월 8000원의 T키즈 전용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며 음성통화 30분, 음성무제한, 데이터 100MB가 제공된다.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을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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